사주한잔 앱 받기

사주한잔 › 궁합 보기

일주 궁합

계사일주와 무신일주 궁합

계사일주빗물 · 뱀
무신일주큰 산 · 원숭이

한눈에 보기

타고난 성향과 배우자 자리가 함께 묶이는 드문 짝이에요 천지합

타고난 성향
서로 끌어당겨 묶이는 사이일간 계수 × 무토 · 무계합
배우자 자리
서로 짝을 이루는 사이일지 사(뱀) × 신(원숭이) · 사신합
계사에게 무신은
믿고 기댈 기준이 되는 사람정관
무신에게 계사는
아끼며 챙기고 싶은 사람정재

초여름 더위를 식히는 빗물(계사)과 초가을 금맥을 품은 큰 산(무신)은 산이 비를 머금어 물길을 내는 그림이에요. 뱀(사)과 원숭이(신)가 한 쌍으로 맞물리는 배우자 자리(사신합)에 타고난 성향까지 서로 스며들어 묶이니(무계합), 위아래가 두 겹으로 이어진 짝이에요. 둘 다 사랑을 선언보다 행동으로 하는 사람이라 서로의 손길은 정확히 읽고, 말로 확인받고 싶은 밤에는 빈칸이 생기기 쉬운 조합이에요.

만나면 끌리는 점

계사에게 무신은 믿고 기댈 기준이 되는 사람이라, 계사는 말수가 적어도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큰 산 곁에서 어깨가 내려가요. 무신에게 계사는 아끼며 챙기고 싶은 사람이라, 무신은 계사가 비에 젖은 날 아무 말 없이 수건과 따뜻한 음료부터 내미는 사람이 돼요. 산이 빗물을 머금어 샘을 만들듯, 한쪽이 건넨 것이 다른 쪽에 스며들어 남는 사이예요.

배우자 자리에서는 계사가 무신의 원숭이 곁에서 조심스레 살피던 마음이 풀리고, 말없이 기대어도 괜찮다는 확신이 생겨요. 무신은 계사의 뱀 앞에서 계사의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곱씹으며 평소와 다른 쪽으로 눈을 떠요. 뱀이 때를 살피다 움직이고 원숭이가 손이 빠른 사이라, 이삿짐을 싸거나 여행을 준비할 때 손발이 맞는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부딪히기 쉬운 점

문제는 말이 비는 밤이에요. 계사가 모처럼 ‘요즘 나 어때 보여?’ 하고 마음을 길게 물어 오면, 챙겨 준 것들이 이미 대답이라고 여기던 무신은 말문이 막혀 한동안 가만히 있어요. 그 침묵이 계사에게는 표정으로 읽히고, 계사는 되묻는 대신 조용히 물러나 버려요. 무신은 이유를 모른 채 억울하고 계사는 확인받지 못해 서운한 밤이, 사랑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둘 다 행동으로만 말하는 사람이라 생겨요.

뜨거운 말 앞에서는 속도가 더 어긋나요. 계사는 상대가 목소리를 높이면 맞서는 대신 표정을 읽고 물러서는 쪽이라, 무신이 답답해서 한 톤만 올려도 그 장면을 마음에 오래 새겨요. 무신은 계사의 짧은 대답을 혼자 곱씹으며 해석하는 시간이 길고요. 큰 산에게는 ‘그냥 한 말’이 빗물에게는 오래 남는 말이 되고, 빗물의 짧은 대답은 산에게 풀리지 않는 숙제가 돼요.

연애할 때

계사는 지나가듯 한 말도 물건으로 기억해 두는 사람이에요. 무신이 목이 칼칼하다고 했으면 다음 만남에 생강차 티백이나 목캔디가 가방에서 나와요. 계사는 같이 보낸 날이 물건과 습관으로 남을 때 사랑이 확실해진다고 느끼고, 무신은 아낌없이 내주는 마음이라 계사가 아프다고 하면 거창한 말 없이 현관 앞에 나타나요. 말보다 손이 먼저 가는 연애라 두 사람의 가방과 냉장고에 사랑이 쌓여요.

다만 기념일이나 다툰 다음 날처럼 말로 마음을 확인하는 날에는 둘 다 어색해요. 무신이 ‘그날 고마웠어’ 같은 문장을 미리 한 줄 적어 두면 계사의 하루가 달라져요. 계사도 말없이 물러나기 전에 ‘지금 표정이 좀 굳었어’ 하고 본 것을 알려 주면, 무신이 무엇을 놓쳤는지 알 수 있어서 억울함이 줄어요.

결혼하면

한집에 살기 시작하면 무신은 이사나 수리처럼 손에 잡히는 일을 빠르게 해결하고, 계사는 집 안 온도와 분위기가 달라진 걸 먼저 알아채요. 무신이 큰 일을 처리해 놓고 설명을 건너뛰면 계사는 과정에서 빠진 기분이 들 수 있어서, 무신이 결정 전에 ‘이것과 저것 중 어느 쪽이 좋아?’ 하고 후보를 보여 주면 계사도 고르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요.

헤어진 뒤 다시 만난다면

한 번 멀어졌다 돌아온다면 말보다 행동이 먼저 신호를 보내요. 무신이 필요했던 물건을 슬쩍 전해 주거나 계사가 비 오는 날 우산을 챙겨 오는 식이에요.

이별 이유가 말의 빈자리였다면 이번에는 무신이 ‘그날 왜 말이 없었는지’를 한 문장으로 먼저 설명하고, 계사는 물러서기 전에 ‘지금 서운해’를 한 번 꺼내 두는 순서를 정해 두는 게 같은 장면을 줄여 줘요.

묻고 답하기

계사일주와 무신일주는 둘 다 말이 적은데 오래 갈 수 있나요?

말이 적다는 건 행동으로 확인하는 방식이 같다는 뜻이라 일상에서는 잘 맞아요. 다만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서운함까지 대신 풀어 주지는 않아서, 말이 필요한 날을 서로 알려 두는 쪽이 오래 편해요.

무신일주가 표현이 없어서 계사일주는 서운한데, 마음이 없는 걸까요?

무신은 마음을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여 주는 편이라, 아플 때 먼저 와 주는지, 필요한 걸 말없이 해결해 주는지를 보면 알 수 있어요. 말로 듣고 싶은 날에는 ‘오늘은 말로 듣고 싶어’처럼 요청을 구체적으로 하면 돼요.

계사일주와 무신일주가 다투고 나면 어느 쪽이 먼저 손을 내미나요?

계사와 무신은 필요한 것을 챙기는 행동으로 먼저 다가갈 수 있어요. 다만 누가 먼저 사과할지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무신이 물건을 건네며 다가온다면, 계사는 ‘그날 일도 말로 듣고 싶어’ 하고 뜻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더 보기

두 사람 사주 전체로 보고 싶다면

일주는 태어난 날의 두 글자예요. 사주한잔 앱에 두 사람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여덟 글자 전체와 대운까지 놓고 궁합을 봐 드려요.

App Store에서 다운로드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

가입하면 상담 3문답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