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일주戊戌日柱
큰 산 · 개 일간 무토 · 일지 술토
늦가을 들녘을 지키는 큰 산
한눈에 보기
- 일간(나)
- 무토 · 큰 산 (양의 토)
- 일지(배우자 자리)
- 술토 (戌土)
- 일지가 나에게
- 나란히 가는 기운 (비견)
- 간여지동
- 일간·일지가 같은 토 (무진·기축·무술·기미)
- 잘 끌리는 짝
- 계묘일주 (천지합)
- 부딪히기 쉬운 짝
- 일지가 진토인 일주 (진술충)
늦가을 들녘 너머로 큰 산이 듬직하게 서 있어요. 무술일주는 흙이 겹쳐, 바깥의 소란에도 자기가 맡은 자리를 오래 지키려 해요.
무술일주 성격
무토는 멀리서도 자리를 알 수 있는 큰 산이에요. 무술일주는 팀에서 말이 바뀌어도 처음 맡은 책임을 기억해요. 술토는 나란히 가는 기운(비견)이라, 남에게 기대기보다 어깨를 맞대고 버텨요.
술토는 늦가을 흙 안에 쇠와 불을 조금 품고 있어요. 그래서 일이 끝난 뒤에도 무엇이 아쉬웠는지, 누가 애썼는지 함께 돌아봐요. 겉으로는 무덤덤해도 평가와 인정에 민감한 편이에요.
산 위에 다시 흙이 쌓이면 쉽게 움직이지 않아요. 무술일주는 회의에서 이미 정한 원칙을 갑자기 바꾸자는 말에 바로 동의하기 어려워요. 오래 지키는 힘이 크지만 고집으로 보일 때도 있어요.
무술일주 연애·결혼
일지는 배우자 자리(배우자궁)예요.
무술일주는 연애에서도 같은 편이 되어 줄 사람을 바라요. 술토의 나란히 가는 기운(비견) 때문에, 다툼이 생겨도 관계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 편이에요. 함께 어려운 시기를 건넌 기억을 오래 간직해요.
서로 기대는 관계를 바라면서도 먼저 약한 모습을 보이긴 어려워요. 서운한 일이 생기면 산처럼 말수가 줄어 상대가 이유를 알아채기 힘들 수 있어요. 마음을 정리하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려요.
여자라면
남편·애인은 나를 다스리는 오행(관성)으로 봐요. 무토에게는 나무예요.
무술일주의 두 글자는 모두 흙이에요. 남편을 뜻하는 나무는 겉에 보이지 않아요. 배우자 자리의 비견은 상대를 위아래 없이 같은 편으로 보게 해요. 결혼 이야기도 서로의 책임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지부터 살펴요.
남자라면
아내·애인은 내가 다스리는 오행(재성)으로 봐요. 무토에게는 물이에요.
아내를 뜻하는 물은 무술일주 두 글자에 보이지 않아요. 흙이 겹친 자리에서 자기 방식이 강해지면 상대 의견을 늦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무계합의 계수는 정재라, 계수 일간의 부드러운 반응이 크게 다가올 수 있어요.
무술일주 일·직업과 돈
무술일주의 큰 산과 늦가을 흙은 오래 남는 것을 중시해요. 마감까지 흔들리지 않고 맡은 부분을 지키는 업무에서 믿음을 얻기 쉬워요. 중간에 방향이 자주 바뀌는 팀에서는 자기 판단을 지키려 해요.
돈을 뜻하는 물은 일주 두 글자에 보이지 않아요. 당장 들어올 돈보다 맡은 자리와 오래 쌓을 신뢰를 먼저 볼 수 있어요. 보수를 두고 이야기할 때에도 자신이 감당할 책임을 분명히 따지는 편이에요.
올해 내 일과 돈 흐름이 궁금하면 — 사주한잔에서 물어보기 ›무술일주 궁합
보기 › 가장 잘 끌리는 일주 계묘일주 무계합(천간합) + 묘술합(육합) = 천지합계묘일주와는 하늘 글자의 무계합과 땅 글자의 묘술합이 함께 생겨요. 무술의 큰 산에 계묘의 빗물이 내리고, 봄 묘목이 늦가을 흙에 새로운 자극을 줘요.
일지가 진토인 일주와는 진술충이 생겨요. 늦봄 흙은 막 시작할 일을 보고 늦가을 흙은 끝내야 할 일을 봐요. 같은 회의에 앉아도 우선순위가 달라 한쪽의 말이 다른 쪽에는 성급하게 들릴 수 있어요.
일주 두 글자만 본 궁합이에요. 실제 궁합은 두 사람의 사주 여덟 글자를 함께 봐야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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