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한잔 앱 받기

사주한잔 › 궁합 보기

일주 궁합

기사일주와 정해일주 궁합

기사일주기름진 땅 · 뱀
정해일주등불 · 돼지

한눈에 보기

타고난 성향
불이 흙을 데우는 사이일간 기토 × 정화 · 상생
배우자 자리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이일지 사(뱀) × 해(돼지) · 사해충
기사에게 정해는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사람편인
정해에게 기사는
정성껏 챙겨 주고 싶은 사람식신

정해의 등불은 찬 물가에서도 꺼지지 않고, 그 불빛이 기사의 기름진 땅을 은근히 데우는 그림이에요. 불이 흙을 데우는 사이라 온기가 한쪽으로 흐르는 모양인데, 배우자 자리에서는 뱀(사)과 돼지(해)가 정면으로 맞부딪히는 자리(사해충)에 놓여 따뜻함이 오가는 길목에 찬 물이 끼어 있어요. 말을 오래 기억하는 정해와 사정을 자세히 듣고 챙기는 기사가 만난 만큼, 다정함과 곱씹음이 나란히 가는 조합이에요.

만나면 끌리는 점

정해에게 기사는 정성껏 챙겨 주고 싶은 사람이라, 조용한 정해가 기사에게만은 안부와 간식을 먼저 챙기는 사람이 되기도 해요. 기사에게 정해는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사람이라, 작아도 눈에 들어오는 등불처럼 말수 적은 정해의 한마디가 기사에게 오래 남아요. 그래서 기사는 정해 앞에서 평소보다 천천히 말하고 오래 생각하게 돼요.

배우자 자리에서는 기사의 뱀(사)이 정해 곁에 나란히 서서 몫을 나누는 쪽이라, 정해는 기사를 같은 편처럼 느끼고 받은 만큼 돌려주려 해요. 기사는 정해의 일상을 구석구석 살펴 주고 싶어 해서, 정해가 한 말을 기억해 두었다가 약속한 날에 약속한 대로 챙겨 줘요. 한 말을 행동으로 맞춰 오는 사람 곁에서 안심하는 정해에게, 자세히 듣고 기억하는 기사는 믿음이 쌓이기 쉬운 상대예요.

부딪히기 쉬운 점

기사의 서운함은 뒤늦게 나오는 데다, 직접 말하기 쑥스러울 땐 농담의 모양을 하고 나올 때가 있어요. 그런데 정해는 한번 들은 농담이 며칠씩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라, 기사가 웃으며 흘린 ‘너 약속 시간은 칼같이 지키더라’ 같은 말을 몇 날째 되짚으며 ‘내가 융통성 없어 보였나’ 하고 생각해요. 정해는 속이 흔들려도 표정에 거의 드러내지 않아서, 기사는 그 말이 정해 속에 박힌 줄 모르고 지나가요.

정해는 배려에도 선을 긋는 사람이라, 기사가 한 걸음 더 챙기면 고마움과 부담이 함께 와요. 뱀과 돼지는 초여름 열과 초겨울 물이 마주 서는 사이라, 기사가 열을 올려 챙길수록 정해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몸을 조금 움츠려요. 기사는 거절당한 줄 알고 서운함을 삼키고, 정해는 선을 지킨 것뿐이라 서운해하는 줄도 몰라요.

연애할 때

정해가 지나가듯 ‘그 주는 일이 몰려서 정신없어’ 하고 말한 일정을, 기사는 달력 대신 기억에 적어 두었다가 먼저 약속을 가볍게 잡아 줘요. 연락 횟수보다 약속한 대로 움직이는 사람을 믿는 정해는 이런 작은 일치를 마음에 새겨 두고, 어느 순간 기사에게 퇴근 후 긴 전화를 걸기 시작해요.

다툰 뒤 정해는 바로 맞받아치지 않고 그 말을 혼자 되짚고, 기사는 서운함을 뒤늦게 꺼내는 쪽이라 그날 밤엔 둘 다 조용해요. 말보다 행동이 먼저 닿는 사이여서, 기사가 정해가 좋아하는 따뜻한 음료를 문 앞에 두고 오는 것만으로도 정해의 되짚기가 한결 가벼워져요.

결혼하면

같이 살면 기사가 장보기 목록과 고정 지출을 꼼꼼히 맡고, 정해는 생활비를 보내기로 한 날짜와 금액을 꾸준히 지키려는 쪽으로 역할을 맡기 쉬워요. 기사는 정해의 일상을 손에 익은 살림처럼 꾸준히 돌보게 돼서 챙기는 손이 즐겁고, 정해는 한번 정한 규칙을 조용히 지키는 사람이라 집 안의 신뢰가 차곡차곡 쌓여요.

아이가 생기면 정해가 규칙을 세우고 기사가 규칙 뒤의 마음을 설명해 주는 분업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다만 기사가 돌봄으로 규칙을 풀어 주다 보면 정해는 기준이 흐려진다고 느낄 수 있어서, 규칙을 풀어 주기 전에 ‘이건 예외로 하자’ 하고 말로 먼저 표시해 두면 정해가 안심해요.

헤어진 뒤 다시 만난다면

다시 만난다면 가장 먼저 되살아나는 건 대화가 아니라 습관이에요. 기사는 정해가 마시던 음료를 말하기 전에 주문해 두고, 정해는 기사가 늘 앉던 쪽 자리를 비워 둔 채 먼저 와 있기 쉬워요. 한 말과 행동이 어긋나지 않는 사람을 믿는 정해에게 이런 작은 일치는 ‘돌아왔다’는 분명한 신호예요.

다만 정해는 헤어지던 날 기사가 한 말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을 수 있어요. 그 말이 서운함을 농담처럼 돌려 한 말이었다면, 찬물과 열이 마주 서던 온도 차가 다시 올라오기 전에 기사가 첫 만남에서 그 말의 속뜻을 직접 풀어 보는 쪽이 좋아요. 정해가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들어 보면, 두 사람이 그 말을 같은 뜻으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묻고 답하기

정해일주는 기사일주가 장난으로 던진 말도 며칠씩 곱씹는다던데 정말인가요?

정해는 들은 말을 오래 간직하고 속이 흔들려도 표정에 잘 드러내지 않아서, 농담이 남긴 파장이 밖으로 잘 보이지 않아요. 기사가 장난처럼 던진 한마디가 정해에게는 며칠씩 되짚는 말이 되기도 하니, 서운함을 말해야 할 때는 정해 앞에서만큼 농담을 빼고 분명하게 말하는 쪽이 오해가 적어요.

기사일주는 왜 정해일주를 유난히 챙기고 싶어지나요?

기사에게는 정해의 배우자 자리인 돼지가 곁에 두고 오래 가꾸고 싶은 쪽이라, 기사의 손이 정해 쪽으로 먼저 가요. 반대로 정해에게는 기사의 뱀이 나란히 서서 몫을 나눠 갖는 쪽이라, 챙김을 받으면 같은 만큼 돌려주려는 균형 감각이 움직여요.

정해일주가 기사일주에게 마음이 놓이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정해는 연락이 많은 사람보다 한 말을 행동으로 맞춰 오는 사람 곁에서 긴장이 풀려요. 기사는 정해가 한 말을 기억해 필요한 것을 먼저 챙기는 쪽이라, 약속한 날 약속한 대로 나타나는 모습에서 정해의 경계가 누그러져요.

더 보기

두 사람 사주 전체로 보고 싶다면

일주는 태어난 날의 두 글자예요. 사주한잔 앱에 두 사람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여덟 글자 전체와 대운까지 놓고 궁합을 봐 드려요.

App Store에서 다운로드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

가입하면 상담 3문답 무료